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따스한 봄볕 아래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9.8도지만, 한낮에는 21도까지 올라 무척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오전 한때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9.8도, 광주 8.9도로 예년 수준인데요.
한낮에는 서울 21도, 대전 24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에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 낮 기온은 올봄 들어 가장 높은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수일째 대기가 바짝 메말랐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연휴 내내 불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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